신화 멤버 에릭이 앤디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에릭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에릭이 앤디의 요리 솜씨 등에 대해 칭찬 했다.
에릭은 "요리하는데 있어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만렙이다"면서 앤디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그는 "같이 가신 이남열 이발사님이 외국 음식이 안 맞는데 한식을 계속 드셨다. 한국에서보다 맛있다고 하셨다"면서 앤디의 요리 실력이 남다름을 알렸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남열 이발사, 수현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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