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덕화다방 일일알바생 '김완선' 출격[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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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 방송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 방송 캡쳐


'덕화TV'에서 가수 김완선이 덕화다방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화다방이 문을 열었다. 덕화다방의 직원인 이덕화, 김보옥, 허경환은 오픈 준비로 바빴다. 그 때 한 여인이 덕화다방을 찾았다. 그녀는 바로 가수 '김완선'이었다. 김완선은 덕화다방 오픈을 축하한다며 꽃을 들고 가게로 들어섰다.


또한 김완선은 "제가 오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어요"라며 신나했다. 오랜시간 선후배 관계로 친분이 있었던 이덕화와 김완선은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김보옥은 김완선을 반기며 첫 커피를 내렸다.


허경환은 이덕화와 김완선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두 사람은 벌써 30년지기가 된 연예계 오래된 선후배 관계였다. 이덕화는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초반 김완선은 댄싱 머신이었다며 칭찬을 시작했다. 이에 김완선 역시 그 당시 이덕화 역시 인기가 대단했다며 이덕화의 "부탁해요" 한 마디면 다들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때 김보옥은 김완선을 위해 첫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내왔다. 김완선은 색도 예쁘고 맛도 너무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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