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이 잡지 메인 표지 장식을 해낸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잡지 메인 표지를 장식한 이시언과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에서 보기 힘든 화제의 인물이 생겼다"라며 이시언을 지목했다. 이시언은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게 난리가 났어요?"라며 의문을 표했고, 박나래는 "본인이 올렸어요, 그냥"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지 않나. 성훈 회원님 수중 화보"라고 지적했다.
이시언은 성훈이 화보를 찍었던 곳과 장소가 실제로 동일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그래서 저도 한 번 하려고요 수중에서"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수중에 돈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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