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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X차승원, 서로에게 솔직한 입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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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배 인턴기자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차승원과 유재석이 고구마밭 노동에 전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차승원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시골 고구마밭을 찾았다. 노동 장소에 도착한 둘은 고구마밭에 뿌릴 바닷물을 물탱크에 퍼담았고 그 물을 희석해 고구마밭에 뿌렸다.


끝없이 펼쳐진 고구마밭에서 일하며 차승원은 노동요를 불렀다. 유재석은 "옛날 노래 좀 부르지 마"라고 나무라면서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고된 노동을 소화했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오전 노동을 마치고 휴식 장소로 이동하며 사장님은 "제가 이렇게 둘을 만나다니 꿈인가 싶네요"라며 감격했다. 이에 차승원은 "어머니 저도 지금이 꿈같아요. 너무 힘들어서요"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둘은 휴식 장소에서 점심으로 짜장면과 볶음밥을 즐겼다. 이때 유재석이 "항상 힘든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형도 영화에 카메오 필요하면 얘기해. 진짜 고마워"라며 차승원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차승원은 "에이, 다 그런 거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차승원은 30대 때보다 50대인 지금이 외모에 더 자신이 있다고 고백했다. 차승원은 "요즘 난 다른 사람을 똑바로 못 쳐다봐. 그 사람이 (내 미모에) 부담스러울까 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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