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 M, '역대급 그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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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Super M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SM 프로젝트 그룹 Super M의 기자간담회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Super M은 중국 그룹 웨이브의 루카스와 텐, NCT 127의 마크와 태용, 샤이니의 태민, 그리고 엑소의 백현과 카이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미국의 빌보드에서는 KPOP 어벤져스라고 칭하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각 그룹의 센터들이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백현은 루카스에게 "선배라서 이 형 좀 싫지만 말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물었다. 이에 루카스는 "생각보다 더 편하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태용은 "처음 뵀을 때 사실 걱정이 굉장히 많이 됐었어요. 연습생 때 형들의 모습을 보고 자라왔거든요. 형들의 기준에 못 미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거 같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용은 황급히 "그런 뜻이 아니라"라며 손사래를 쳐 더욱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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