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우와 함께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한 김정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는 박진우가 출연해 김정원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원은 포항 MBC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KBS '6시 내고향', SBS '모닝와이드' 등에도 리포터로 활약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책방 '언어의 정원'을 열고 다양한 형식의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박진우와 첫 만남을 가졌다. 만난 지 얼마 안 돼 급속도로 친해진 두 사람은 다음주 예고에서 마치 연인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커플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김정원은 박진우에게 "지금은 책, 문화, 예술 관련 커뮤니티 사업을 하고 있고 이전에는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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