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가 11월 종영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냉부해'가 11월 종영한다"며 "마지막 방송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 11월 17일 방송을 시작해 5년 동안 방송을 이어온 JTBC 대표 장수 예능이다.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셰프들이 제한시간 내에 요리를 만들어내는 요리 토크쇼.
특히 '냉부해'는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 킴, 샘 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정호영, 유현수 등 대한민국 셰프들이 주목 받는 데 큰 영향을 끼친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웹툰작가 김풍이 셰프 군단에 함께하며 또 다른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