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뮤지컬 코미디 '누가 죄인인가'가 이동윤, 이광섭, 김태원, 임재백, 복현규, 엄지윤, 진수희와 함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코너 '누가 죄인인가'에서 커플 임재백과 엄지윤을 위기에 빠뜨린 죄인을 찾아 나선다.
이번 주 '누가 죄인인가'에서는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임재백과 엄지윤이 첫 1박2일 여행지에 대한 기억 차이로 다툰다. 이 다툼에 원인 제공을 한 죄인 후보로 임재백 엄지윤 커플, 구 남친 김태원, 행사를 기획한 사장 이동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후보들까지 등장했다.
특히 각 죄인 후보들이 뮤지컬 배우인지 코미디언인지 헷갈릴 정도의 고퀄리티 보이스로 부르는 웅장한 노래로 귀호강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방청객 배심원들의 리얼 투표로 밝혀진 진짜 죄인은 판사 이광섭의 빵 터지는 즉결처분까지 받으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죄인인가'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이동윤, 이광섭, 김태원, 임재백, 복현규, 엄지윤, 진수희의 폭풍 가창력과 대비되는 코믹 스토리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누가 죄인인가'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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