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백종원이 밝힌 치킨=흑인들의 소울푸드?

발행: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방송화면 캡처

프라이드 치킨이 흑인들의 '소울푸드'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 프라이드 치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백종원은 "흑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에는 날개, 내장부위의 닭튀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국 남부의 흑인 노예들이 백인들이 먹지 않는 닭의 부위에 향신료 첨가하여 튀겨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들이 미국에 방문하여 찾은 치킨 식당의 주인은 "흑인들에게 치킨은 매주 일요일, 모든 명절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자 소울푸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댄싱
지드래곤 '한여름 민트색이 좋아~'
이정은 '깜찍한 눈빛'
조정석 '빠져드는 미소'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돌아갈수도" 뉴진스vs어도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