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허지웅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19일 첫방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MBC
/사진=MBC


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19일 오후 11시 5분에 첫방송된다.


'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파일럿 편성됐다.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선 멋짐 폭발이었던 것 같은데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일기와 이상형 그 놈을 놓고 펼친 낯부끄러운 상상, 세상 비극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배꼽 잡게 웃긴 사연, 힘들고 슬펐지만 끝내 극복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순도 100% 웃음', '찐 감동' 리얼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원희, 허지웅, 양세찬, 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업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