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팍한 5형제'에서 이진혁이 2019년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마흔파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주제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재미난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장훈은 멤버들에게 "2019년은 어떤 해였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혁은 "저는 올해 솔로 앨범을 냈고, 쇼케이스도 했고, '괴팍한 5형제' 고정 예능까지 뜻 깊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라며 행복함을 표했다.
승관 또한 "정말 과분한 해였어요. 좋은 예능도 계속하고, 활동도 하고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준형은 "2019년도에 딱 만으로 50살이 됐어. 어렸을 적에는 50정도되면 허리도 구부러지고 흰 머리도 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직 괜찮아. 쌩쌩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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