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7'에서 은지원이 새로운 캐릭터 올라프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비주얼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향했다. 시네마 특집이라는 설명을 들은 강호동은 "오늘도 분장이 만만치 않겠는데?"라며 긴장했다.
첫 번째 캐릭터는 ET. 하지만 이는 난이도 하로 제일 낮은 강도였다. 두 번째 캐릭터는 '범죄와의 전쟁'의 최익현. 이수근은 "이거는 내가 봤을 때 웃음 사냥꾼이야. 유행어가 있잖아"라며 그나마 기대를 품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스패로우까지 공개된 후, 송민호는 "이제 파란 애 한 명 나올 때가 됐는데?"라며 규현을 쳐다봤다. 규현은 "아직까지는 내 캐릭터는 없는 거 같다"고 호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대망의 올라프가 공개됐다. 올라프의 비주얼은 멤버 모두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은지원은 "벌레야 뭐야?"라며 인상을 찌푸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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