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희망찬 새해 인사를 건넸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기대됩니다... 다 컸네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저에게 주셨던 2019년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게요. 2020년아 내가 간다. 사랑해요. 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베이지색 니트 모자에 마스크를 꼈다. 하지만 다 가려도 빛나는 눈빛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미 새해 복 많이 받아", "언니 2019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았어요 2020년은 언니에게 더 빛나는 해였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소미는 오늘(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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