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와 유산슬이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을 깜짝 방문한 펭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펭수는 유산슬의 대기실에 몰래 잠입해 유산슬을 기다렸다. 이내 펭수는 유산슬의 노래에 맞춰 함께 댄스타임을 갖는 등 케미를 자랑했다.
펭수와 유산슬은 서로의 굿즈를 교환하고 조세호를 비롯한 프로그램 관리자들과 "펭하"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예능인로써 대세를 입증했다.
이어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예고되며 앞으로 케미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기대시켰다.
앞서 유산슬의 비공개곡 '인생라면'의 타이틀 작곡자로는 정경천 작곡가의 곡이 선정됐다.
박토벤과 정차르트로 대치하던 박현우와 정경천 두 작곡가는 각자가 작곡한 노래 선택을 두고 최종 결과 공개에 앞서 서로의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그리고 남은 투표 결과 '인생라면'의 최종 선정자는 정경천 작곡가였다.
이로써 유산슬의 4집 '인생라면' 타이틀은 정차르트(정경천 분)의 곡으로 선택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