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텐츠 영향력 압도적 1위..2위 '나 혼자 산다'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드라마,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NM이 발표한 1월 1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미스터트롯'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 294.6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첫 방송 이후 단숨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37.3점을 기록.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자리했다. '아는 형님'은 236.9점으로 전주 11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예능 프로그램이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후 4위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235.3점)였다. '스토브리그'는 드라마 중 유일하게 콘텐츠 영향력 지수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가 229.6점으로 5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26.0점으로 6위,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24.7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8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215.6점), 9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214.9점), 10위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214.8점) 순이었다.


한편 지난 12월 4주차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결방 관계로 집계에서 제외됐다.


CPI는 CJ EN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업계 최초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