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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이경규까지..고인물들의 대활약[별별TV]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이덕화와 이경규가 '도시어부2' 고인물다운 활약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두 MC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마지막 낚시 여정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입질을 받은 박병은과 줄리엔강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아쉽게도 바늘에는 걸리지 않았다. 반면 이덕화는 첫 캐스팅부터 제대로 입질을 받았다. 시작부터 GT를 잡는 데 성공한 이덕화는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이경규 또한 뒤이어 GT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경규는 GT를 잡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선상에서 다시 한 번 댄스파티를 개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GT를 잡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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