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vif/21/2020/01/2020011216431560081_1.jpg)
유재석이 23초 만에 짜장면을 다 먹으며 미션을 갱신했다.
12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짜장면을 단 23초 만에 먹은 유재석의 모습이 방영됐다.
런닝맨 팀과 영화 '해치지 않아'주연방(강소라,전여빈,안재홍,김성오 분)은 1차로 소에 타서 오래 버티기 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오래 버티지 못한 강소라로 인해 같은 편인 유재석은 23초 만에 짜장면을 다 먹어야 했다.
이에 김종국은 "하하처럼 직전에 김밥을 먹고 오지 않았다. 재석이 형은 가능하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23초를 셀 때 유재석은 짜장면을 거침없이 흡입하며 '라마'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시간이 끝나고 입안에 있는 것 까지 다 먹어야 인정이라고 하자, 멤버들은 은근슬쩍 앞을 막아서며 시간을 벌었고 이에 웃음을 유발했다. 마침내 확인을 했을 때 입안까지 음식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최종 미션에 통과됐다.
이어 다음 순서는 반대편 전여빈의 미션 수행이었으나 전여빈은 1차 미션에 연거푸 떨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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