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예능' 최수종, 유연성 테스트서 20대..데프콘 50대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친한 예능' 방송 화면
/사진='친한 예능' 방송 화면


'친한 예능'에서 배우 최수종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에서는 신체 나이를 테스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고정아 전문의는 먼저 유연성을 테스트를 실시했다. 손을 교차해 깍지를 끼고 팔을 돌려 큰 각도로 내려갈수록 유연성이 좋다고 판단했다.


첫 주자로 나선 로빈은 20대, 브루노는 30대로 신체 나이를 판정받으며 유연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팔을 90도 밑으로 내리지 못해 40대 판정을 받았다.


반면 50대인 최수종은 가볍게 180도로 팔을 돌리며 20대 신체 나이 판정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정아 전문의도 "테스트의 정석"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유연성이 부족한 데프콘은 "60도 이하"라며 신체 나이 50대 판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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