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구산 CP "'라스' 안영미는 보물..'나혼산' 박나래 성장 의미"(인터뷰③)[스타메이커]

발행:
한해선 기자
[스타메이커](77) 김구산 MBC 예능본부 예능2부장
[편집자주] [스타메이커] 스타뉴스가 스타를 만든 '스타 메이커'(Star Maker)를 찾아갑니다. '스타메이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 국내 대표 '엔터인(人)'과 만남의 장입니다.
김구산 MBC 예능본부 예능2부장 /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msphoto94@
김구산 MBC 예능본부 예능2부장 /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msphoto94@


-인터뷰②에 이어서


-현재 CP로 맡고 있는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에 대해 평가하자면?


▶'라디오스타'는 지난해에 다행히 최행호PD가 안영미를 새 MC로 발견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안영미는 보석 같은 존재고 '라디오스타'의 수명을 늘려준 것 같다. 기존 MC들도 안영미의 나이스한 면을 좋아하는데, 안영미가 말하니까 거침없는 발언도 용서가 되는 것 같다. 윤종신의 빈자리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워낙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그 성격을 쉽게 바꿀 수가 없는데 안영미가 새로운 시각에서 캐치하는 게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의 활약을 보고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이 이어졌는데, 그 프로그램을 통해 박나래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의미가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팀워크가 워낙 좋다. 기안84는 착하면서 독특한 면이 있고 특별한 재능이 있다. 시청자들이 긍정적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 중간에 황지영 PD가 와서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는데 지금의 '나 혼자 산다'를 잘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는 지금이 또 다른 전성기인 것 같다.


김구산 MBC 예능본부 예능2부장 /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msphoto94@


-MBC에선 2018년 이영자부터 송은이, 김숙, 박나래, 안영미, 장도연, 홍현희 등 여성 예능인들의 입지가 넓어졌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여자 예능인들이 많이 성장을 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최근의 시대 흐름과도 맞는 것 같다. 과거엔 남자 MC들이 많았는데 여자 MC들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영자, 박나래가 박경림 이후에 10여 년 만에 방송예능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굉장히 오랜만이다. 송은이는 기획 능력이 좋다. 홍현희의 MBC 예능 속 활약도 너무 좋다.


-MBC에서 지난해 파일럿 예능을 많이 선보였다. 그 효과는?


▶파일럿을 많이 하기도 하고 시도에서 성공도 많이 했다. '구해줘 홈즈'는 지난해 설에 파일럿을 했다가 정규 편성이 됐다. '공부가 머니'도 지난해에 선보여 자리를 잘 잡고 있다. MBC 예능에선 사회적 흐름을 많이 읽으려 하는데 '구해줘 홈즈'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서 해봤다. 주거의 형태가 최근에 다양해져서 볼거리가 생긴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그 동안 MBC 예능이 잘한 것 중 하나가 트렌드를 반영하려고 했던 것이다.


-끝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