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발음 #대답하기 시작 #시작은 존댓말부터 #뽀뽀는 받아야 제맛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도경완은 하영 양에게 "영아 우리 하영이. 아빠 사랑해요?"라고 물었고, 하영 양은 옹알이를 했다.
이어 "사랑해요? 네 해야지"라고 하자 하영 양은 "네"라고 대답한 뒤 미소를 지었다.
후 도경완이 "아빠 뽀뽀"라고 하자 하영 양은 뽀뽀를 볼로 받다가 입 뽀뽀를 해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돌 안챙겨봤는데 도경완 아나운서님이랑 장윤정님 나온 뒤로 계속 챙겨봐요.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매일의 방송이 재밌고 기다려져요. 꿀 떨어지는 우리 연유랑 귀여운 하영이는 꿀잠 자겠죠-! 잘자 아가들~!", "아 진짜 예쁘고 귀엽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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