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팍한 5형제'에서 '날달걀 커피'가 가장 맛있는 이색 커피 1위로 뽑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가장 맛있는 괴식 커피의 순위를 꼽는 김종국, 박준형, 서장훈, 이진혁과 게스트 한현민, 오스틴, 토니안,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다수결 투표로 최악의 괴식 커피는 땡초라떼로 선정됐다. 땡초라떼는 땡초 한 개를 듬성듬성 자른 후 라떼에 넣어 먹는 것. 4위는 탄산수와 에스프레소를 7대 3비율로 넣은 탄산 커피, 3위는 후추 커피, 2위는 복숭아 아이스티 샷을 추가한 '아샷추'로 꼽혔다.
1위는 5표를 받은 날달걀 커피였다. 이는 에스프레소에 날달갈 노른자를 넣은 것으로, "맛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외에서는 '살레 골드'란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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