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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현진영 "나는 1호 관종..대마초로 콩밥" 솔직 고백 [★밤TView]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KBS
/사진=KBS


가수 현진영이 솔직한 고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TV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현진영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현진영은 "제가 신비주의의 시작이다. 예능에 나가면 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그때는 관종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그 단어가 있었다면 내가 1호 관종이다"라고 밝혔다.


현진영은 "그 당시 너무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나 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망나니처럼 시간을 보냈다"라며 "관심 받고 싶어서 풀잎 사랑, 그 대마도 했다. 그때 콩밥을 먹었다. 어린 시절 너무 인기가 많아 정신없이 망나니 같이 보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현진영은 "잘못을 뉘우치며 23년째 반성하고 있다. 제가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엄청 후회하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아닌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진영은 부끄러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솔직히 말하며 진솔함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재재는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인터뷰이를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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