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3인방이 노량진의 컵밥에 감탄햇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덴마크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덴마크 3인방은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려다 양방향 횡단보도에서 수산시장 반대 방향으로 향한 탓에 학원가 거리를 걷게 됐다. 그러다 만난 컵밥 거리에 이들은 발걸음을 멈췄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먹는 모습을 본 3인방은 군침이 돌았는지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자"며 직화 바비큐 컵밥을 주문했다.
훌륭한 가성비에 맛도 놓치지 않는 컵밥은 덴마크 친구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이들은 "맛있다", "이건 정말 맛이 조화로워"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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