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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홍현희, 식습관 공개 "짜고 맵고 짜릿한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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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4'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이 전파를 탔다.


'건강한 바디 디자인'에는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피실험 군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한 달 전, 이들 네 사람과 MC 유재석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마지막 만찬을 먹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차려진 뷔페 음식을 보고 저마다 자신의 접시를 취향에 맞게 채워나갔다.


홍현희는 밥에 국을 말아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정준하는 "국물 살쪄. 나트륨 덩어리야"라고 지적했다. 홍현희는 "전 국 없이 밥 못 먹는다. 그냥 심심한 음식들은 저한테 음식 같지 않다. 뭔가 자극적인 음식, 짠 것, 매운 것. 짜릿한 것이 좋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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