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과 이우진이 바닷속 탐사를 하던 중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예능 '정글의 법칙'(이하'정법')에서는 김병만과 이우진이 해저 난마돌을 탐사하기 위해 다이버로 바닷속을 탐방했다.
한창 바닷속에서 '난마돌'을 찾기 위해 '생활의 달인'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이내 어떤 한 곳에 이르자 홀리듯 따라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도달한 곳에는 외딴 구멍이 있었다. 김병만은 이 구멍을 잠시 고민하는 듯하다가 이내 방향을 틀어 다른 길을 택했다.
그런데 촬영 후 이곳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여기 다이버들이 예전에 이 구멍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있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아찔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까스로 정체불명의 구멍으로부터 벗어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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