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유랑마켓'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는 첫 번째 의뢰인으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출연했다. 문정원은 "조만간 이사를 간다"며 킥보드, 텀블러, 도자기 등을 중고 판매 물품으로 내놨다.
구매자들의 연락을 기다리던 중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쌍둥이 형제는 못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유랑마켓'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쌍둥이 형제를 보자마자 "삼촌을 기억하냐"며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용돈을 주며 아이들을 챙겼다.
그런 가운데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를 똑 닮은 모습으로 MC들을 소리 지르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이휘재 씨가 아동복을 입고 있다"며 부자의 판박이 얼굴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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