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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수다본능 폭발..양세찬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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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쳐.


'슛돌이 FC'의 코치 김종국이 수다본능을 발휘해 양세찬의 빈축을 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에서는 지난 다섯 번의 평가전을 되돌아보며 전략회의를 하는 김종국, 양세찬,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전략강화팀장'으로서 슛돌이FC의 전략 회의를 제안했다. 그는 화면에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틀고 그간 경기를 통해 짚은 슛돌이FC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언급했다.


알베르토와 양세찬을 상대로 쉼 없이 이야기를 내뱉던 김종국은 "리버풀이 쓰고 있는 전략"이라며 '전방위 압박' 전술을 제안하는 등 의욕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말이 너무 많다. TMI"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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