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안보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장근원 눈빛' [★밤TView]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이 '클래식 카'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안보현은 시도때도 없이 자신이 악역으로 연기한 '장근원 눈빛'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보현은 밥을 먹기 위해 큰 숟가락을 사용했고 이를 두고 '조리용 주걱'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안보현은 "저는 숟가락으로 써요"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숟가락이라고 해야 될 것 같다. 방금 '장근원 눈빛'이 나왔다"며 무서워했다.


이어 안보현의 일상 영상에서 "'윌슨'을 처음 발견했다"며 멱살을 잡는 모습을 보고 모든 MC들이 질겁했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또한 안보현은 자신이 타고 다니는 96년식 '클래식 카'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였다. 20대 중반부터 계속 타고 있다"면서 자신의 클래식 카를 소개했다. 이에 이시언은 "원래 클래식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 차종을 보고 시작한다"며 클래식 대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안보현은 "모델 활동 할 때부터 15만 원, 20만 원씩 모아 산 차"라며 "조금씩 돈이 생길 때마다 내부와 외부 리모델링을 했다"며 그의 자동차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안보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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