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지호가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지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쌍한 우리 아이들.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서 이러고 놀고 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늘 즐거운 우리 두 녀석들. 고맙고 사랑한다. 어서 이 사태가 진정되어서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지호와 그의 두 자녀가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스마트폰 어플의 필터를 사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이안이 이엘이 많이 컸네요", "얼른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지호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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