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을 기다리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니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요. 저희는 오늘 아침도 라돌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예정일에 맞춰 나왔던 라니와는 달리 밀당의 고수가 나타났나봐요!"라며 설렘을 표했다.
이어 이윤지는 "엄마 뱃속에 찾아올 때를 생각하니 같은 맥락인 것 같기도 하고요. 만나면 소식 전할게요! #라돌이는 #우리집밀당녀 #라니언니는 모서리 감싸는 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가야, 안녕?'이라는 책의 모서리를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있어 귀여움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팅이요!", "너무 기대돼요", "순산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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