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와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라돌이 낳기 이틀 전 아침 짐볼을 함께 튀기며 엄마 운동 시켜주었던 너. 바쁜 조리원 생활 중 문득 생각과 생각 사이에 네가 바람처럼 날아들면 견디기 힘들게 사무친다. 아가 네가 더 힘들겠지"라며 라니를 그리워했다.
이어 이윤지는 "서로가 없이 6년 만에 처음인 지금에 엄마가 무한히 응원을 보낼게. 잘 지내주고 있어주어 너무 고마워 우리 큰 딸. 영원한 내 아가 라니 사랑한다 사랑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 라돌이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