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달타냥=동키즈 문익 "노래로 무대 선다는 게 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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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동키즈 문익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동키즈 문익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달타냥은 동키즈 멤버 문익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을 기록 중인 가왕 주윤발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가왕석을 향해 삼총사 헤쳐모여! 달타냥'과 '기사도 정신으로 가왕석까지 전진~! 돈키호테'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곡 '붉은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기사도 정신으로 가왕석까지 전진~! 돈키호테'가 20대 1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왕석을 향해 삼총사 헤쳐모여! 달타냥'은 블락비의 'HER'에 맞춰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복면을 벗은 '가왕석을 향해 삼총사 헤쳐모여! 달타냥'은 바로 그룹 동키즈 멤버 문익이었다. 문익은 "제가 '복면가왕' 마지막 패널을 할 때 이미 복면가수로 섭외가 됐었다"고 밝혔다.


문익은 "(무대를) 하시는 분들 보면서 제가 더 떨렸다. 매엔 댄서라인이다 보니까 이렇게 노래로 무대에 선다는 게 꿈만 같았다. 긴장을 많이 한 게 아쉬웠다. 다음에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를 갈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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