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안소미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화보 촬영. 정말 짧은시간에 휘리릭휘리릭! 센스만점 감독님과 최애 한복디자이너 대표님. 울 쌤들 모든 스텝분들 잊지못할 추억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싸랑해요"라는 글과 한복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안소미 뿐만 아니라 남편, 딸 로아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소미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발랄한 분위기와 또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외에 최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남편, 딸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8년 4월 결혼, 2018년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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