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먹' 윤두준, 곰팡이 발견..주방 정지 사태 발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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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윤두준이 음식재료에서 곰팡이를 발견하며 주방이 멈췄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주문한 손님들에게 전화를 걸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윤두준은 마르게리타 피자를 준비하던 중 음식재료에서 이상을 발견했다. 윤두준은 샘 킴에게 "프로슈토에 곰팡이가 올라왔는데"라며 햄을 보여줬다. 정세운은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한 손님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결국 셰프들은 마르게리타와 함께 나가는 모든 메뉴 조리를 중지했다. 윤두준은 직접 손님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아무도 받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주문은 계속 밀려 들어왔고 셰프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다.


정호영 셰프와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격하며 강력한 용병군단이 구성되기도 했다. 곽동연이 등장하자 윤두준은 주방에서 나갔다. 윤두준은 "내 지인으로 온 거야?"라며 반가워했다. 윤두준과 곽동연은 끌어안으며 친분을 자랑했다. 앞서 윤두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곽동연과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정호영도 등장했다. 정호영은 샘 킴에게 "메뉴가 왜 이렇게 많아?"라며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며 셰프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어 주방일을 척척 해내며 일당백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해냈다.


곽동연과 정세운은 '97년생 동갑케미'를 자랑했다. 곽동연이 등장하자 정세운은 "같은 학교다"라며 반가워했다. 윤두준은 놀라며 곽동연에게 "무슨 과냐"라고 물었다. 곽동연이 "실용음악과다"라고 답하자 정세운은 "저도"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둘은 함께 요리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정세운은 "집에서 요리 많이 하냐"라고 물었고 곽동연은 "하려고는 하는데 배달을 주로 한다"라고 답했다. 정세운은 이에 공감하며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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