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의 봉태규가 버려지는 계란 흰자와 낙지 머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24일 오후 첫 방송 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에서는 광장시장에서 버려지는 음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날 식벤져스 멤버들은 육회탕탕이로 유명한 광장시장을 찾았다. 한 식당에서는 "하루에 계란은 10판 이상, 낙지는 150마리 이상 쓴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봉태규는 "너무 놀랐다. 멀쩡한 음식재료지 않냐. 이렇게 버려진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충격을 표했다.
다른 식당에서도 "흰자는 거의 버린다. 아니면 식당 식구들이 먹거나"라고 말했다. 추가로 버려지는 음식재료도 있었다. 식당 관계자는 "간 질긴 부분도 버린다"라며 다른 음식재료도 말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너무 많은데"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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