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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작진 "라비 천안함 모자 모자이크, 브랜드 로고인 줄"[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시즌4' 제작진이 가수 라비가 쓴 '천안함 10주기 모자'를 블러 처리한 것을 해명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제작진은 14일 스타뉴스에 "특별히 브랜드 상표 노출을 조심하라는 내부 방침이 있어서 일괄적으로 블러 작업을 의뢰했고, 최종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브랜드 로고인줄 알고 블러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의 모자 또한 가렸고 연정훈은 테이프로 로고를 일부 가려서 블러처리를 안했다. 앞으로는 작은 부분이라도 더 신경써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 라비가 쓴 모자의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된 모습이 전해졌다. 시청자들은 모자가 천안함 10주기 추모 모자를 왜 블러 처리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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