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떼창단' 2R 쿨-아로하, '고막남친' 정체=에릭남[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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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 '방콕떼창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방콕떼창단' 방송 화면 캡처


'방콕떼창단'의 '고막남친'이 에릭남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석 특집 방콕떼창단'에서는 각자 집에서 비대면으로 노래를 부르는 네 명의 떼창단의 정체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리단, 전현무, 김희철, 조세호, 장도연, 송가인,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콕 떼창단이 2라운드에서 부른 곡은 쿨의 '아로하'였다. 1번 떼창단 '고막남친'의 집에는 영어로 쓰인 편지가 냉장고에 붙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조세호는 구석의 '평창 올림픽'을 보고 평창 올림픽 출전 선수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희철은 "강남이 고막남친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추리는 에릭남으로 향했다. 송민호는 "시리얼이 외국 시리얼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엄마가 편지를 써놨잖냐"며 1번 떼창단이 가정적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더했다.


억지 추리에도 불구하고 1번 떼창단은 에릭남이 맞았다. 에릭남은 "가장 먼저 들킬 줄 알았다. 2라운드까지 와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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