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호동X김신영X남창희 '밥먹다' 새 MC 발탁..12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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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김신영(왼쪽부터), 강호동, 남창희 /사진=스타뉴스
김신영(왼쪽부터), 강호동, 남창희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강호동과 김신영, 남창희가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새 MC로 발탁됐다.


5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강호동과 김신영, 남창희는 '밥은 먹고 다디냐?' 새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밥은 먹고 다니냐?'는 밥을 먹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밥은 먹고 다니냐?'는 방송 재개를 앞두고 MC진에 변화를 꾀했다.


'국민 할머니' 배우 김수미와 방송인 윤정수, 이진호가 MC로 활약했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이제 '국민 MC' 강호동을 필두로 김신영, 남창희 등 새로운 MC진이 투입돼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부제도 '강호동의 밥심(心)'으로 변경됐다.


그동안 '야심만만', '강심장', '무릎팍도사', '토크몬' 등 다양한 토크쇼에서 맹활약했던 강호동이 SBS 플러스 간판 토크쇼인 '밥은 먹고 다니냐?'를 어떤 형식으로 꾸며갈지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김신영과 남창희도 라디오 프로그램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밥은 먹고 다니냐?'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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