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톱10' 이지훈 "데뷔 이후 '고교생 가수' 타이틀 생겨"[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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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전교톱10' 방송화면
/사진=KBS 2TV '전교톱10' 방송화면


'전교톱10'에서 가수 이지훈이 자신을 고교생 가수 원조임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전교톱10'은 1997년 1월 셋째 주를 주제로 꾸며져 히든 판정단 이지훈이 함께했다.


이날 이지훈은 '왜 하늘은'을 부르며 등장해 환호성을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지훈은 "배명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한 이지훈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외모면 외모, 노래면 노래 등 1996년에 고등학생이 데뷔하기 쉽지 않았지 않냐"고 묻자 이지훈은 "어떻게 보면 내가 등장한 후에 '고교생 가수'라는 타이틀이 생겼다. 그 이후에 양파, 이기찬 등이 나왔다. 많은 분들이 고교생 가수 타이틀을 갖고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당시 립싱크로 무대를 했다. 그래서 직접 노래한 게 맞는지 궁금했다. 이후 라디오에서 노래했는데 선배 가수들이 '진짜 잘하는 애구나'라고 생각하며 놀랐다"며 이지훈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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