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 지주연이 한집 살이를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 8회에서는 현우, 지주연이 처음으로 둘 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지주연은 현우와 함께 한집 살이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보금자리에 들어서기 전, 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우, 지주연은 보금자리에 들어 선 후 집 곳곳을 둘러봤다. 두 사람은 'D'자 문 앞에 서 어떤 방일지 궁금해 했다. 이어 방문을 연 두 사람은 침실을 확인한 후 함께 침대에 앉았다.
현우는 지주연이 먼저 침대에 누울 기회를 주자 "잠깐 씻고"라면서 농담을 했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현우와 달리 지주연은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또 현우는 지주연에게 "뜨거운 밤?"이라는 말을 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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