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송민준, 2라운드도 기대되는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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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 화면 캡처


송민준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준은 지난 10월 23일 첫 방송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무대를 펼치며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송민준은 앞서 1차 라운드 1대1일 데스메치에서 7대 0 완승으로 라운드 통과를 했다. 이어 2차 라운드 팀 미션을 펼친다.


송민준은 1라운드 상대팀 이었던 서울1팀 이가은, 첫번째 MVP 김소연, 경기팀 박민주와 팀을 이루어 남진의 명곡 '가슴 아프게'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송민준은 흐트러지지않은 모습으로 팀을 이끌어가며 깊은 감성을 드러낸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송민준에게 "파트 욕심을 더 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가창력과 감성에 대한 칭찬을 쏟아 냈다는 후문이다.


송민준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으면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점점 완벽해지는 모습에 다른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불러오고 있다. 또한 첫 방송 이후 임영웅의 소울메이트라는 기사를 접한 '미스터트롯' 이찬원의 연락을 받았다는 송민준, 이찬원은 질투 아닌 질투를 표현하면서도 정확하게 방송을 모니터해주고 부족한 부분과 잘한 부분을 말해주었다고 한다.


96년생 쥐띠즈 모임에는 '이찬원, 옥진욱, 송민준, 황윤성, 조영서'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여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쥐띠즈가 응원하는 가수 송민준. '트로트의 민족' 에서 우승을 향해 다가가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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