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신이 떴다2'에서 장보윤과 최우진이 4라운드 개인전에 참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4라운드 팀 전에 이어 개인 전이 펼쳐졌다.
이날 4라운드 매치는 팀 전과 개인 전이 동시에 이루어졌고 가장 먼저 개인 전 미션에 도전한 장보윤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를 들은 설운도는 "시원시원하게 노래를 잘 불렀는데 반해 이 노래는 감성을 필요로 하는 노래다. 폭발적으로 부르다가 여리게 줄였다면 사람 마음을 사로 잡지 않았겠나"라며 아쉬운 감상평을 남겼다.
이어 최우진은 현철의 '봉숭아 연정'을 열창했고 심사위원들은 "훌륭한 후배라고 생각한다"며 최우진을 격려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75점(장보윤), 66점(최우진)을 받았으며 개인전에서 최하점을 받은 6명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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