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 주현미, 성용하에 혹평 "안정적인 목소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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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2'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2' 방송 화면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성용하가 탈락위기에 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기획 곽승영, 작가 육소영)에서 성용하가 전체 순위 9위에 안착했다.


이날 4라운드 개인전에서 도성의 '배신자'를 부른 성용하는 랜선 심사위원에게 73%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심사위원 주현미는 "노래를 할 때 톤이 자꾸 바뀐다. 목소리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게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컨트롤하는 거라 멋진 건데 지금은 그게 아니다"라며 안정적인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로써 성용하는 팀 점수 65점, 개인 점수 73점을 합친 138점을 받아 전체 9위에 안착했다.


한편, 11위부터 16위까지는 무조건 탈락으로 다음 참가자가 높은 점수를 받으면 성용하는 탈락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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