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지상렬, '이태곤신' 효과? 연이은 낚시 성공[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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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지상렬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대구를 연이어 낚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는 팔로우미 심수창과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송승준, 손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성에서 대구 낚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은 특히 지난 주에서 이월된 황금배지가 추가되어 7짜 이상의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2개 수여됐고, 각 팀은 경쟁심을 불태웠다.


이덕화, 지상렬, 이태곤으로 구성된 쓰리스타의 지상렬은 초반부터 대구를 낚아 올렸다. 그러나 대구에는 두 개의 낚시줄이 엮여있었고 이경규와 이수근, 지상렬은 각자 자기 것이라 주장했다.


지상렬과 이수근의 대구로 좁혀진 가운데 정밀 감정이 이어졌고 대구의 주인은 지상렬이었다. 지상렬 바늘이 대구 입에 들어있었던 것. 이수근 바늘은 올라오다 옆에 걸린 거였다. 이에 "우리는 쓰리스타"라고 외치며 주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태곤은 "7바퀴 감고 10번 하고 다시 내려라. 다시 내려서 땅바닥 찍고 다섯 바퀴 감고 다시 내리고 계속해라"라고 조언했고 지상렬은 곧 46cm짜리 대구를 또 낚았다. 그렇게 쓰리스타는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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