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니와 청하, 츄가 '달리는 사이'에서 한 유닛이 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는 하니와 청하, 츄가 한 유닛으로 달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츄는 청하, 하니와 달린 후 "달리기를 같이 하면 나누는 사이가 되는구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니 역시 "청하가 마중 나왔을 때 좋았다.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서로 같은 생각을 했다"며 비슷한 감정을 공유했다.
러닝을 마친 후 대화하던 중 청하는 "츄에게 하고 싶은 말 있었다. 노래 엄청 잘한다"고 말했다. 앞서 츄는 "노래와 춤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며 고민을 말한 바 있다. 이에 청하가 츄의 활동을 찾아보며 모니터링한 것. 청하는 "목소리가 예쁘고 성숙하다 말하며 츄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함께 달리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다독이는 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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