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은석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안 해본 거 없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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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은석이 '강호동의 밥심'에서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박은석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석은 "부모님께서 고생하는 걸 아니까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레스토랑, 피자 배달, 방문 판매 등 많이 했다. 눈 오면 제설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치 보이 아르바이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해변에 있는 카바나를 관리하는 직업이다. 그 짐을 나르느라 최소 54번 왕복해야 한다. 그 나이에는 큰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었다"며 가장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를 회상했다.


감동도 잠시, 박은석은 "번 돈으로 차를 샀다. 철이 없었다. 미국에서는 운전면허를 일찍 준다. 차가 너무 갖고 싶어서 일을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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