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친언니와 닮은꼴 외모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소희는 6살 터울의 친언니를 집으로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친언니와 닮았다", "볼살이 (닮았다)"고 하자 안소희는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친언니와 무쌍꺼풀에 볼살이 있는 '다람쥐상' 외모로 닮은 외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안소희와 언니는 김치전과 제육김치볶음에 막걸리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안소희 언니는 안소희에게 방한 슬리퍼를 선물, 안소희가 현장에서 추위로 고생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안소희 역시 울음이 터지며 "언니는 나한테 언니이지 친구, 엄마 같은 사람이다. 언니가 나한테 큰 힘이 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해 "일찍부터 딸 둘을 키우느라 진짜 딸바보시다. 둘을 생각하면 눈이 빨개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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