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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대한외국인' 우승..굴욕 씻었지만 울상 "찝찝하네요" [종합]

발행:
이경호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황보라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황보라가 '대한외국인'에서 구잘에게 패배했지만, 부활권으로 기사회생 해 10단계 진출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백지영, 황보라, 김도균, 혜림이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날 황보라는 외국인들과 퀴즈대결에 앞서 팀의 에이스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1단계 자리에서 MC 김용만이 "1층이라도 넘어갔으면 한다"고 말하자, 자리에서 "100주년 때 나와서"라고 큰소리를 쳤다.


황보라는 자신의 '100주년' 발언을 뒤늦게 알아차린 후 "100회 특집 때 나와서 3단계까지 갔었어요"라며 "이 사람들과 급이 달라요"라고 말했다. 같은 팀 멤버 디스까지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3단계가 아닌 2단계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앞서 '대한외국인'에 총 2회 출연했었고, 액자 퀴즈 1단계 대결에서 영국 출신 다니엘에게 패배 후, 대한외국인 팀과 한국인 팀이 자리를 바꿔 대결했던 1주년 특집에 재출연해 2단계에서 활약한 바 있다.


황보라는 "저 오늘 6단계 예상합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6단계에 가면 모에카와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6단계에는 모에카가 자리했고, 두 사람의 듀엣 막춤을 기대케 했다.


황보라는 초성 퀴즈로 본격 퀴즈 대결을 시작했다. 연이은 정답 행진으로 5단계까지 순식간에 진출했다. 예상한 6단계 진출까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5단계 구잘과 대결에서 구잘이 먼저 정답을 맞히면서 탈락하게 됐다. 이후 부활권을 받은 황보라는 6단계 도전에 나서게 됐다.


황보라는 6단계 퀴즈에서 어려워했지만, 곧 정답을 외쳤다. 그리고 7단계에 도전했고, 정답을 외치고 8단계에 진출했다. 이어 알파고를 꺾고, 9단계에 진출해 에바를 만났다. 난관에 부딪혔으나 힌트를 듣고 정답을 외쳤고 드디어 10단계에 진출해 허배 교수와 대결을 벌이게 됐다. 문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구절 중 초성을 맞혀야 했다.


황보라는 10단계 문제에서 쉽게 정답을 외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허배 교수가 먼저 정답을 외쳤다. 하지만 아쉽게 오답이었고, 이에 황보라가 허배 교수가 틀린 부분을 바로잡으면서 승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황보라는 기뻐하는 하면서도 찝찝함을 드러내며 울상을 지었다. 허배 교수의 오답 덕분에 답을 외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우승 소감으로 "찝찝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와 함께 백지영도 이전 1단계 탈락의 굴욕을 완벽히 씻어냈다. 백지영은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승승장구했다. 앞서 황보라와 김도균에게 승리를 거둔 구잘까지 꺾었다. 8단계 알파고, 9단계 에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백지영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10단계까지 올라가 허배 교수와 대결을 벌이게 됐다. 문제는 '부산지하철 공사 중 발견된 유물은 임진왜란 당시 '○○성 전투'의 흔적인데, '○○성'은 어디일까'였다. 백지영은 좀처럼 짐작으로 못했고, 김용만이 '부산 지역 이름'이라고 힌트를 내자 허배 교수가 먼저 정답을 맞혔다. 아쉽게 10단계 탈락한 백지영이었지만, 앞서 출연에서의 굴욕을 완벽히 씼었다.


한편, 이날 혜림은 3단계, 김도균은 5단계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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