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모델 한혜진이 뉴욕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중 갑자기 국내로 복귀한 이유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에서는 한혜진과 이현이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동갑내기지만 7년 경력 터울의 선후배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한혜진은 2006년 미국 뉴욕으로 진출, 유명 브랜드의 무대를 독점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한 경력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뉴욕 씹어 먹다가 왜 왔냐?"는 이현이의 질문에 "할 거 다 해서"라면서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짜 이유를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또 한혜진이 미국으로 떠나자 국내 화보 일이 몰려들었다는 이현이의 고백에 "살맛 났겠네. 내가 국내에 있었다면 지금의 이현이는 없었을 것"이라고 '뼈 때리는' 농담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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