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가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남동생을 응원했다.
하니는 24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청취자는 경기도에서 남동생과 함께 있는 하니를 본 적 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하니는 "그 당시 동생이 군인이었다. 군대 개방하는 날이라 가족과 함께 동생을 찾아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동생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소속사에 있다"라며 "동생이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극중 천서진 동생의 남편, 천서진 제부 역할을 연기했다"라며 "안태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가 출연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안희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안희연은 이번 작품에서 10대 임산부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는 가출 4년차 동갑내기 주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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